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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SBXG는 롯데자이언츠와 공동 마케팅 및 상호협력을 위한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BXG와 롯데자이언츠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리브 샌드박스와 롯데자이언츠 선수 및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다각도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SBXG와 롯데자이언츠는 각각 부산을 연고지로 둔 e스포츠단과 구단이라는 인연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박싱데이’에서 리브 샌드박스 소속 ‘클로저’ 이주현 선수와 롯데자이언츠 김원중 선수가 유니폼 교환식을 갖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는 리브 샌드박스 이주현, ‘프린스’ 이채환 선수가 시타와 시구를 하기도 했다.
정인모 SBXG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와 롯데자이언츠 선수 및 IP를 활용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각 팀의 홍보 활동과 교류 증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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