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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초유의 현직 당대표 징계

[영상] 억울함 다 쏟아낸 이준석…"이렇게 참은 당대표가 어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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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 "저에게 주어졌던 역할은 이미 성공적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12일 국회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선거, 지방선거의 결과를 거론하며 남긴 자평이다.

그는 지난 1년 자신을 둘러싼 지적에 대해 "왜 이준석은 계양을 많이 가고 제주도를 많이 가고 했는데 왜 거기서 성적이 나오지 않았느냐 (지적하는데), 지고 있는 데니까 간 겁니다"라며 "당 대표가 된 뒤로 무수히 지적을 받으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때로는 그 지적대로 한번 살아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며 "자기정치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제 제대로 자기정치 한번 해보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가 기자간담회에서 전한 자세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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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j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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