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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아버지가 본 손흥민…"아직도 '월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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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를 월드클래스로 키워낸 아버지 손웅정 씨가 춘천에서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주최하며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아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부족하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의 이름을 건 첫 국제 유소년 대회에서 열정적으로 꿈나무들을 지도하고 있는 손웅정 씨는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손웅정/손흥민 아버지 : 기본이 잘되어 있을 때는 경기를 지배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강조하고 또 반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