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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한 달간 13번 출근길 '즉문즉답'…논란에도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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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가 출범하고 과거와 달라진 모습 가운데 하나는 대통령이 출근길에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거기에 답을 한다는 겁니다. 직접 소통을 늘린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때로는 정제되지 않은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합니다.

이 내용은 최고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전 8시 51분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청사에 출근해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만취 음주운전 이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