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수 유희태 당선인 |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당선인은 10일 삼례읍 소셜굿즈혁신파크에서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유 당선인은 이날 송형수 전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을 인수위 위원장으로, 최등원 전 완주군의회 의장을 인수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인수위 위원은 권도윤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책실장, 김영기 완주군 노인회장, 홍성임 전북도의원 등 13명이다.
인수위는 기획조정분과, 행정복지분과, 경제산업분과, 건설안전분과 등 4개 분과별로 유 당선인의 공약을 재점검할 방침이다.
유 당선인은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완주군 주요 현안과 업무, 공약사항 검토 결과 등을 보고받게 된다.
그는 "지역 주민을 잘 섬길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인수위를 구성했다"며 "미래 행복도시 완주가 민선 8기 출발부터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업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