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국민의힘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오는 13일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는 시정혁신, 복지문화, 균형발전, 경제일자리 등 4개 분과로 꾸려졌다.
위원장은 김상헌 전 경기도의원이, 부위원장은 김시갑 전 경기도의원이 각각 맡았으며 위원은 모두 15명이다.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
위원장은 김상헌 전 경기도의원이, 부위원장은 김시갑 전 경기도의원이 각각 맡았으며 위원은 모두 15명이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시의 조직과 기능, 예산, 현황 등을 파악해 당선인의 철학이 반영된 시정 방향과 정책 기조를 설정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해 오는 13일 현판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강수현 당선인은 "인수위 활동을 통해 시정과제의 우선순위나 실효성, 이행 가능성 등을 깊이 고민하고 시민 모두가 기대하는 미래지향적 시정 청사진을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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