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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백악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백악관에 초청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백악관을 배경으로 햇빛에 눈이 부신 듯 눈을 살짝 감고 편안하고 기분 좋은 표정으로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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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사진 =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스토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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