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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윤 "음주운전, 시기 · 도덕성 봐야…대통령, 당 수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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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순애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가 면허 취소 수준이 넘는 수치로 음주운전을 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 사안은 음주운전 그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할 게 아니라 제반 상황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0일) 아침 출근길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이력에 대한 질문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음주운전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할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