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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통통컬처] '컴백' BTS, 아미 위해 통 큰 결정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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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11개월 만에 새 앨범 '프루프'(Proof)로 돌아오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은 '아미(ARMY)를 위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총 3장의 CD에 48곡을 담은 이번 앨범에는 아미만 알 수 있는, 아미라면 열광할만한 상징적인 코드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데요,

우선 첫 번째 CD의 1번 트랙부터 아미들의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새 앨범의 첫 번째 곡을 차지한 '본 싱어'(Born Singer)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해인 2013년, 공식 발매가 아닌 믹스테이프 형태로 공개됐던 곡인데요.

데뷔 초, 힙합 가수와 댄스가수 그사이 어디쯤에 위치했던 자신들의 본질을 진솔하게 풀어내 아미들의 남모를 사랑을 받았습니다.

멤버들이 직접 선곡한 두 번째 CD의 트랙 리스트도 아미들의 '멤버 응원 순서'를 그대로 따라 배치돼 아미들을 미소 짓게 했는데요.

무엇보다 타이틀곡인 '옛 투 컴'(Yet To Come)의 첫 무대가 공개되는 장소가 뜻밖의 곳이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통통컬처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제작 : 송영인, 박어진>

<번역 : 장윤영>

syi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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