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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재판에서 지자 상대 변호사 사무실 방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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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 대구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가 재판에서 진 뒤 상대측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불을 낸 걸로 보고 있습니다.

TBC 한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화 용의자 50대 남성 A 씨가 불을 지른 곳은 빌딩 2층에 있는 변호사 B 씨 사무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