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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한두 잔 마셨을 뿐인데…'뇌 노화'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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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회식이나 모임이 잦아지고 실제 주류 판매량도 늘어났습니다. 과음이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건 잘 알려져 있는데 하루 한, 두 잔씩만 마셔도 누적되면 뇌의 노화가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일상을 되찾으면서 직장 동료, 친구 간 술잔 기울이는 날도 많아졌습니다.

[강병수/경기 고양시 : 그동안 관계들도 많이 소원해졌었는데 그나마 요즘 좀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