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당선인이 5개 분과 15명으로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는 신성장, 문화관광, 교육의료복지, 경제농정, 행정 등 5개 분과로 짜였다.
위원장은 김주완 남원문화원장이 맡았고, 부위원장에는 이귀재 전북대 부총장이 임명됐다.
전문가의 의견을 시정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2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최 당선인은 "이른 시일 안에 시정 현황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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