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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3mm 큰 오만 원권, 위폐인 줄 알았는데…손소독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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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은행에서 보통 지폐보다 3mm 정도 큰 오만 원권이 발견됐습니다. 위조지폐인지를 놓고 소동이 빚어졌는데 판별 결과 진짜 지폐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손 소독제 때문에 지폐가 커졌다는데, UBC 배윤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은행원이 지폐 계수기에 오만 원권 뭉치를 넣자, 한 장이 따로 걸러집니다.

위조지폐로 감지된 건데, 다른 계수기에 넣어봐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