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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오만 원 크기가" 위폐 같은 진폐…원인은 손 소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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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중의 한 은행에서 보통 지폐보다 큰 오만 원권이 발견돼 위조지폐가 아닌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진짜로 판별됐는데, 코로나 손 소독제 때문에 지폐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UBC 배윤주 기자입니다.

<기자>

은행원이 지폐 계수기에 오만 원권 뭉치를 넣자, 한 장이 따로 걸러집니다.

위조지폐로 감지된 건데, 다른 계수기에 넣어봐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