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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꼴찌해도 1억 5천…'논란의 돈잔치'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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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출범한 '리브 골프 시리즈'가 내일(9일) 개막합니다. 꼴찌를 해도 1억 5천만 원을 받는 엄청난 상금에 거물급 선수들이 가세하면서 PGA 투어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사우디 국부 펀드의 지원을 받아 올해 8개 대회로 출범하는 LIV 골프 시리즈는 PGA 투어를 넘어서기 위해 상금부터 파격적으로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