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인사와 재정, 즉 돈을 주무르는 보직을 모두 검찰 출신으로 채우고 있다,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 기자들을 만나 검찰 편중 인사 지적에 대해 '과거에 민변 출신들이 아주 도배를 하지 않았나'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민변은 국가기관이나 권력기관이 아닌 사회단체라 부적절한 비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다르게 하면 되는 것이지, 전 정부가 이렇게 했으니까 자신도 하겠다고 하는 것은 일차원적인 접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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