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권성동 "국민통합 차원,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 위신을 세우는 차원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국가안보 점검을 위한 당·정·대 협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영어의 몸이 됐던 전직 대통령 두 분 중 한 분만 그대로 두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금융감독원장에 또다시 검찰 출신이 임명된 것에 대해서도 적재적소 인사 원칙을 지키고 능력주의 인사를 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라임·옵티머스 사태 당시 금감원의 사전 예방과 사후조사 모두 부실했다며 외부 인사를 수혈해 기능을 점검하고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오늘 오후 여당의 국회 상임위별 간사를 내정해 발표하겠다며 일단 간사를 중심으로 정책을 준비하고 정부와 의견교환을 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