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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브로커’ 팀에 겹경사가 생겼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배우 이지은의 국내·해외 팬클럽으로부터 영화 <브로커> 관람 티켓 400매를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티켓을 기부한 <아이유 서포트팀>,
티켓은 팬들의 뜻에 따라 평소 문화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로커>의 개봉일인 8일부터 이달 21일까지 가까운 CGV에서 원하는 일정에 관람이 가능하다.
팬클럽 관계자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배우 이지은님의 따뜻한 마음에 함께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평소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배우 이지은 님 덕분에 문화생활을 하기 어렵던 소외된 이웃들이 영화 관람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티켓을 기부해주신 팬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밀알복지재단도 영화 <브로커>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밀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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