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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 돌사진 ♥남편 정혁준 검사 얼굴 공개 "현실과 달리 잘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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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의 돌맞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SNS에 "예뿌니의 돌사진 현실과 다르게 너무 잘 나온 세사람. 보통은 추레한 쌩얼 주로 늘어난 티와 무릎 나온 바지집콕룩.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광고 아니고 제돈제산이에요^^", "아빠 잘나왔네"란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을 올렸다.

특히 남편 정혁준 검사의 얼굴을 거의 공개하지 않는 한지혜는 남편의 잘 나온 사진을 선보이며 애정을 듬뿍 표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한지혜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11개월 아기가 되자 자기주장이 엄청 강해진 윤스리. 기저귀 갈기,옷 입히기가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졌고 뭐좀 도와주고 거들려면 혼자 하겠다고 손사래 치고 소리지르고 울고 짜증낸다"라며 "밥먹을때 숟가락, 물통, 그릇 떨어뜨리는건 기본인데 밥 먹고 나서 손이랑 얼굴 씻을때 화내다 못해 내손가락 꽉 깨물고 못물게 무반응하니까 자기 손가락 부르르 떨면서 꽉 깨문다. 깜짝 놀라서 검색해보니이 맘때 아가들 다 그런거라고, 자연스러운건데 다치지 않게 다른곳으로 관심 돌려주라고..(한다")라고 자기 주장이 강해 진 윤슬이의 근황을 전한 바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 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양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