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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한반도N] 신냉전에 탑건 점퍼도 화제…헐리우드도 미중갈등 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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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달 하순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탑건 매버릭. 주연배우 톰 크루즈가 입고 나온 점퍼 뒷면에 대만 국기가 그려져 있어 화제가 됐는데요.

중국 시장의 눈치를 봐온 할리우드가 이제 전략을 바꾼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의 중국 견제가 강화하면서 최대 현안인 대만 이슈에 있어서도 미국의 목소리가 커지는 양상인데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일본 방문 기간 중국의 대만 침공 시 군사 개입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해 파장을 낳았고, 최근 미국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가입하지 못한 대만과 유사한 수준의 경제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가 고전을 거듭하면서 함께 반미 전선을 이룬 중국의 전략적 지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반대로 미국과 대만에 자신감을 줬다는 분석도 이어집니다.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는 각국의 국방 수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안보회의, 이른바 '샹그릴라 대화'가 열리는데요.

미국과 중국의 국방장관도 마주 앉아 격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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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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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톰크루즈 #신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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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고은희 촬영 김정용 크리에이터 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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