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계적인 K팝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백악관 방문 동영상 2탄이 공개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BTS의 지난달 31일 백악관 방문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4분 51초 분량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 BTS 멤버들이 앉아 있는 가운데 BTS의 대표적인 인기곡 '버터'(Butter)를 틀어주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분이 집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이 노래 익숙하지 않으냐"고 웃었습니다.
이에 BTS는 "백악관과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안 혐오 중단과 반(反)아시안 증오범죄 때문에 우릴 초대했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이거야. 왜 안돼. 워싱턴DC에 가야 해. 대통령을 만나야 해'라고 생각했고, 모든 노력을 알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린 정말 이 시간이 값지고 보답하는 시간이라고 느낀다"고 화답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과 BTS는 서서 얘기를 나누고 바이든 대통령이 사진 액자를 들고 설명해주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현주>
<영상 : 바이든 대통령 트위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BTS의 지난달 31일 백악관 방문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4분 51초 분량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 BTS 멤버들이 앉아 있는 가운데 BTS의 대표적인 인기곡 '버터'(Butter)를 틀어주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분이 집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이 노래 익숙하지 않으냐"고 웃었습니다.
이에 BTS는 "백악관과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안 혐오 중단과 반(反)아시안 증오범죄 때문에 우릴 초대했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이거야. 왜 안돼. 워싱턴DC에 가야 해. 대통령을 만나야 해'라고 생각했고, 모든 노력을 알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린 정말 이 시간이 값지고 보답하는 시간이라고 느낀다"고 화답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과 BTS는 서서 얘기를 나누고 바이든 대통령이 사진 액자를 들고 설명해주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현주>
<영상 : 바이든 대통령 트위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