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성전환 수술을 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여러 개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엇 페이지의 화보가 담겨 있었다. 엘리엇 페이지는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어필하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부터 재킷만 걸치고 상반신을 노출한 모습까지 다양한 비주얼이 담겼다.
특히 엘리엇 페이지는 상의를 입지 않고 재킷만 걸친 채 상반신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성전환 수술을 하면서 남겨진 가슴 부위의 수술 흔적이 선명했다. 또 엘리엇 페이지는 탄탄하고 선명한 복근까지 장착했다. 팔근육 역시 완벽하게 자리 잡고 있다.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 2020년 12월 성전환 수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것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 나를 지칭하는 말은 ‘그’나 ‘그들’이고, 내 이름은 엘리엇”이라고 직접 전했다. 최근에는 회고록을 출간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로 얼굴을 알린 뒤, ‘인셉션’, ‘로마 위드 러브’,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등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엘리엇 페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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