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 |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젊고 새로운 영암 바라는 위대한 군민의 승리로, 혁신으로 도약하는 영암 열어가겠다"고 2일 밝혔다.
우 당선인은 "편 가르기와 낡은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통합과 혁신의 새로운 영암을 바라는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더 크고 더 젊은 영암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이 주신 권한으로 군민의 삶을 살뜰히 보살피고 오직 군민과 영암의 미래를 위한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우 당선인은 "군민과 함께 공약한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일 잘하는 군정, 민생을 챙기는 군정으로 영암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 군민의 자존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4차 산업혁명, 기후 위기, 인구소멸 등 대전환기에 혁신으로 도약하는 영암을 만들겠다"며 "이제 영암이 더 커지는 꿈을 실현하는 출발선에 섰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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