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 당선인은 "협치와 통합의 정신을 발휘해 화합으로 하나 된 여수를 이끌겠다"고 2일 밝혔다.
정 당선인은 "큰 기쁨과 동시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거 기간 내내 갖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성원해주신 그 마음, 시민을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남 1위 도시의 위상과 명성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코로나 회복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뻐하는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 |
정 당선인은 "큰 기쁨과 동시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거 기간 내내 갖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성원해주신 그 마음, 시민을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남 1위 도시의 위상과 명성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코로나 회복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당선인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 도시,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시민의 뜻이 시정이 되고, 제대로 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2002년 여수에 변호사 사무실을 낸 정 당선인은 20여년간 무료 법률상담과 단체·기관의 자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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