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전주대사습청 판소리 백일장, 4일부터 '얼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사습청은 오는 4일 2022 '전주대사습청 판소리 백일장'을 개최한다.

전주대사습놀이의 꽃인 판소리에 중점을 두고, 판소리 신예 및 신진 예술단체들을 위주로 구성한 공연이다.

판소리 백일장 첫 무대인 4일 경성소리학당, 11일 남산골국악진흥회, 18일 연리지예술단 및 전주판소리동호회, 25일에는 민요판소리창극원 소리마루에 공연을 올린다.

전주대사습청은 지난해 7월부터 전주대사습청 야외공연장과 대청마루에서 무료 수요·토요 상설공연, 설맞이 브랜드 공연 등을 하며 전주의 문화향유시설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공연에서는 중견 예술인부터 문화재까지 다양한 위치에 있는 여러 분야의 전통예술인을 무대에 올리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