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19.70% 상승한 5560원 기록 중
PN풍년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경기도지사 당선이 확정되자 2일 장 초반 강세다. /수원=임영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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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선영 인턴기자] PN풍년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경기도지사 당선이 확정되자 2일 장 초반 강세다.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PN풍년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4645원) 대비 19.70% 상승한 5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5800원까지 올랐다. PN풍년은 이 회사의 최상훈 감사가 김 당선인과 덕수상고·국제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김 당선인 테마주로 거론된다.
같은 시각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관련주로 분류되는 코메론은 3.47%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G글로벌도 2.59% 상승한 1780원에 거래 중이다.
김 당선인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초접전 끝에 김은혜 후보를 0.14%포인트 차이로 당선됐다. 김은혜 후보가 개표 후반부까지 계속 앞섰으나, 개표율을 97% 넘긴 상황에서 김 당선인이 역전했다.
김 당선인은 "앞으로 도정을 하면서 오로지 경기도, 또 경기도민의 경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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