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우림피티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0원(2.37%) 오른 647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한종희 DX부문장 직속으로 신사업 전담 태스크포스(TF) 조직을 꾸렸다. TF장은 전사 경영지원실 기획팀장이던 김재윤 부사장이 맡았다. 삼성전자는 앞서 반도체 M&A 전문가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마코 치사리를 삼성반도체혁신센터장으로 영입했다. 그룹의 M&A 전문가 안중현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글로벌리서치(옛 삼성경제연구소)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전자의 최근 조직 정비는 본격적인 대형 M&A 추진을 알리는 '신호탄'로 여겨지고 있다.
난 3월 열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언급한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관심이 모인다. 한 부회장은 신사업의 대표 사례로 로봇을 꼽으며 "전문조직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인공지능(AI)과 5세대(5G) 통신·전장 등은 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매우 큰 만큼 향후 유기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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