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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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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앰버허드, 조니뎁에 패소 직후 포착..금방 눈물 쏟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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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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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패소한 이후 근황을 공개됐다.

2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앰버 허드는 이날 미국 버지니아의 한 법원에서 재판을 마치고 퇴장했다.

이날 법원은 앰버 허드가 2018년 언론에 낸 기고문 중 세 곳에서 조니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라며 "1500만 달러(한화 약 187억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실질적으로 앰버 허드가 패소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앰버 허드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5년 2월 결혼했으나 2016년 8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앰버 허드는 지난 2018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기고문을 냈다. 가해자를 특정하지 않았으나 조니 뎁은 자신을 지칭한 것이라며 5000만 달러(한화 약 639억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앰버 허드도 조니 뎁을 상대로 1억 달러(한화 약 1,279억원)를 청구하는 맞소송에 들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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