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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2022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26일, ‘세기의 목표’(Goal of the Century) 캠페인과 관련해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조각 같은 얼굴과 매력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록색의 후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모습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제이홉은 캠페인의 핵심인 ‘지속 가능성’과 관련한 세기의 목표에 대해 ”희망은 우리를 꿈꾸게 하지만, 요즘 세상에서 희망은 점점 빛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내일의 꿈은 종종 오늘을 사는 원동력입니다. 미래 세대가 오늘을 꿈꾸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세기의 목표입니다”라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홍보대사를 맡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반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옛 투 컴’(Yet To Come)의 프로듀싱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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