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사상 첫 4선 서울시장' 타이틀을 얻게 됐다.
오 후보는 2일 자정을 넘어 당선이 확실시되자 한국프레스센터에 차려진 선거사무소에서 "작년보다는 제가 뜻한 바대로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이 되길 기대하고, 좀 더 가속도를 붙여 맘속에 품고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당선 인사 후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된 질의에는 "사치스러워도 너무 사치스러운 이야기"라며 언급을 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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