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투표율 12%로 저조
1일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투표율이 저조하다"며 "각 지역별로 수고로우시더라도 꼭 지금 투표장으로 가서 투표를 해 달라"고 적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파이널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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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대표는 "선거는 여론조사가 아니라 투표로 결론이 난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15.7%보다 3.7% 포인트 낮은 수치다.
일반 유권자 선거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격리자 선거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별도로 진행된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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