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재벌 남편과의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30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전 오늘. 우리의 사랑에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모습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5년 전 결혼식 모습을 담고 있다. 미란다 커의 앳된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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