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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3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앞에서 미국 시민들이 백악관을 방문한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을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위싱턴특파원단 제공)2022.6.1/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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