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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장애 소년의 '감동 슛'…토트넘 '5월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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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 구단이 '5월의 골'을 발표했는데요, 손흥민의 팬인 5살 소년, 라일리가 손흥민의 환상 골을 제치고 '최고의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토트넘과 아스날전 하프 타임 때, 5살 소년 라일리가 장애를 딛고 힘차게 슛을 날립니다.

이 '감동의 슛'은 팬 투표에서 70.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손흥민이 득점왕을 확정한 노리치시티전 중거리 슛을 제치고 이달의 골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