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냉감소재 ‘자주 에어’ 5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
-작년 대비 3주 이상 빠른 반응에 관련 기획전 앞당겨 진행
-작년 대비 3주 이상 빠른 반응에 관련 기획전 앞당겨 진행
냉감 소재 자주 에어(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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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올해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냉감소재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5월 한 달간 자주 에어(JAJU AIR)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보통 냉감 제품 판매량은 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6월부터 증가하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3주 빠르게 판매가 늘었다.
자주 에어는 기존 ‘접촉냉감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접촉냉감 시리즈는 여름 침구와 라운지웨어, 속옷 위주로 구성했는데 자주 에어는 여기서 나아가 액티브 티셔츠, 원피스, 레깅스, 조거 팬츠 등으로 확대해 상품을 선보였다.
또 기존 인기 제품인 이불, 메모리폼 베개, 브라캐미솔 등은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색상과 패턴 등을 추가했다.
냉감 차렵이불과 패드, 메모리폼 베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람들이 시원하다고 느끼는 수준인 접촉냉감지수(Q-MAX) 0.15 이상의 원단으로 제작해 피부 표면 온도를 확 낮춰준다. 5월 한 달간 자주 에어 냉감 메모리폼 베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냉감 쿠션은 전년보다 358% 매출이 신장했다.
자주는 냉감 제품 판매량이 급격히 늘자 내달 1일까지 냉감 패션 제품과 파자마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내달 8일까지는 자주 에어 침구류와 반려동물용 방석과 거실화 같은 라이프스타일 냉감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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