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민주당 광주시당, 숨진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추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 빈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故)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을 추모했다.

시당은 "고인은 오월의 통합과 혁신, 도약을 꿈꿨다"며 "5월 단체의 공법단체 전환기를 맞아 갈등 봉합에 나섰고, 오월 정신의 확산을 위해 재단의 어려운 운영 여건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월의 찬란한 미래를 꿈꿨던 고인은 이제 세상을 떠났지만, 그 유지를 이어받아 더불어민주당은 5·18의 진상규명과 오월 정신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