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동반수상' 송강호·박찬욱 오늘 귀국
칸 영화제에서 동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송강호와 박찬욱 감독이 오늘(30일) 오후 각각 귀국합니다.
한국배우 최초로 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는 오늘 오후 1시30분을 전후해 '브로커'를 연출한 고레에다 감독, 배우 강동원, 이지은 등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은 주연배우 박해일과 뒤이어 입국합니다.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은 다음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감독과 출연진은 시사회,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송강호 #박찬욱 #귀국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칸 영화제에서 동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송강호와 박찬욱 감독이 오늘(30일) 오후 각각 귀국합니다.
한국배우 최초로 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는 오늘 오후 1시30분을 전후해 '브로커'를 연출한 고레에다 감독, 배우 강동원, 이지은 등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은 주연배우 박해일과 뒤이어 입국합니다.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은 다음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감독과 출연진은 시사회,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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