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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 사진=SBS 미우새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운우리새끼' 윤균상이 대주가라고 말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윤균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윤균상에게 "대식가면서 대주가라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어 "소주 30병을 친구랑 마셨다던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술을 마시면서 병뚜껑 공예를 한다고 전한 MC들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고 사진에는 '나래'라고 만들어진 병뚜껑이 공개됐다. 특히 '나래'라는 이름 옆에는 하트가 덧붙여졌다.
이에 모벤져스가 술렁이자 신동엽은 "박나래 맞냐. 다른 나래 아니냐"고 추궁했다. 윤균상은 "나래 누나한테 만들어 준 것"이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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