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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친구이자 최상의 동료"…칸의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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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서로 다른 영화로 각각 수상했지만,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배우는 인연이 깊습니다. 영화 박쥐도 함께 했었죠. 따로 또 같이 둘이 합쳐 칸 무대에 선 것만 10차례가 넘습니다.

이어서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깐느 박'.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붙은 박찬욱 감독의 별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