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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말 기준금리 2.5% 예상...물가 잡기 위한 한국은행 고심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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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은행이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1%에서 4.5%로 대폭 올리면서 물가 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가 연내 세 차례 더 인상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은 26조 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은행 총재 취임 후 첫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회의를 마친 이창용 총재는 물가 관리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