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 캠프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하근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오하근 전남 순천시장 후보는 전 시민에게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28일 공약했다.
오 후보는 차별을 두지 않고 29만 모든 시민에게 지역화폐 100만 원씩을 지급함으로써 모든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운영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으로 코로나로 힘든 가정경제와, 지역경제를 회복시켜 순천의 경제·복지·교육·정치 대전환을 조기에 실현하겠다"며 "특히 지역화폐 지급으로 지역 경제의 막혔던 숨통을 뚫어주는 마중물이 되도록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용예산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마쳤다"며 "취임 즉시 순천시의회와 협력해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넉넉해지는 순천시 경제대전환의 첫발을 내딛겠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