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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현장리뷰] '아마노 결승골' 울산, 수원FC에 2-1 역전...전북과 11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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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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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김대식 기자] 울산 현대가 수원FC에 역전승을 거뒀다.

울산은 2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울산은 리그 1위를 질주했고, 수원FC는 11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수원FC는 라스, 정재윤, 신세계, 장혁진, 이기혁, 박민규와 박주호, 곽윤호, 잭슨, 김건웅, 박배종이 선발로 나왔다. 이승우, 김현, 양동현 등은 벤치 명단에서 출발했다, 원정에 나선 울산은 레오나르도, 바코, 이청용, 최기윤, 고명진과 박용우, 김태환, 임종은, 김영권, 설영우, 조현우를 내보냈다. 원두재, 이규형, 아마노, 윤일록, 엄원상 등이 벤치에 앉는다.

전반 11분 라스가 후방에서의 긴 패스를 받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라스가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수원FC는 전반 18분 정재윤을 빼고 이승우를 투입했다.

수원FC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5분 이기혁이 라스에게 단번에 패스를 연결했다. 라스가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김영권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울산은 최기윤 대신 엄원상을 넣었다

전반 36분에는 이기혁이 빛났다. 양발 드리블을 2번이나 사용한 뒤 슈팅까지 가져갔지만 슈팅은 위로 향했다. 박용우가 전반 41분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박배종이 쳐냈다.

이승우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42분 이승우는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공을 잡은 뒤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울산이 크게 흔들렸다. 전반 45분 김영권이 라스를 막는 과정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다. 하지만 VAR 판독 후 판정은 번복돼 라스의 반칙이 선언됐다. 전반전은 수원FC가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울산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10분 잭슨의 패스 미스가 레오나르도에게 전달됐다. 바코가 레오나르도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울산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5분 수원FC가 레오나르도의 침투 패스를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아마노가 공을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수원FC는 김현, 김승준, 정동호 등을 대거 투입하면서 반격을 노렸다. 후반 28분 정동호의 크로스를 김건웅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 위로 넘어갔다. 수원FC가 끝까지 반격해봤지만 울산의 수비는 두터웠고, 결국 승부는 울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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