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 파주시장 후보.[사진=조병국 후보 캠프] 2022.05.28 lk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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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100세 시대에는 평생학습이 답인 만큼 현재 금촌에 있는 평생학습관과는 별도로 운정신도시에도 설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사회 등 시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학습자가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겠다는 게 조 후보의 구상이다.
조 후보는 "새로 건립될 3W 평생학습관에는 직업능력 향상, 인문교양, 성인기초, 문자해독, 학력보완, 문화예술, 실용 외에도 시민 직업능력 제고 및 자기 계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평생학습관은 총 4층 규모로 1층은 기구설치가 필요한 요리와 컴퓨터, 미술 등을, 2층은 소규모 강의실 및 세미나실, 3층은 동아리방, 4층은 대강당으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언제든 공간을 사용토록 공유공간 플랫폼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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