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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크라 참전' 이근 귀국했다…즉시 출금조치, 조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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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로 가서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예비역 대위가 귀국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출국 금지하고, 여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합류했던 이근 예비역 대위가 오늘(27일) 아침,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러시아 침공에 맞서 참전하겠다며 출국한 지 석 달여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