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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정주리, 넷째 출산 조리원 퇴소날..마지막 호사에 울컥 "가면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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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정주리 인스타



정주리가 조리원 퇴소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27일 새벽 개그우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리원 스파에서의 마지막 호사. 그리울꺼야... 기억할께... 이제 내몸 누가 어루만져주나요..낼은 3주간의 조리원생활을 마치고 집으로가요. 오늘이라도 애들 생각에 집에 갈까했지만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하루만 더 버티라고..가면 전쟁 시작이라고.. 해서 말 듣기로 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넷플릭스 3편은 더보고 가야죠? 언제나 헤어짐은 아쉽...집에 다같이!!!!가고 싶네요...#올리비움 #올리바인 가족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잘 쉬다갑니다♥ 근데 나 왜 울컥해요? #호르몬"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을 베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었고 지난 4일 넷째를 득남하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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