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the300]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사전투표한 뒤 "정권교체의 완성이 경기도지사 승리로 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27일 경기 성남 운중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인 유형동 변호사와 투표를 진행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7일 오전 경기 분당구 운중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신원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2.5.27/뉴스1 |
[the300]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사전투표한 뒤 "정권교체의 완성이 경기도지사 승리로 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27일 경기 성남 운중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인 유형동 변호사와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를 마친 김 후보는 "경기도는 젊다. 젊은 경기도는 변화를 요구한다. 저 71년생 김은혜는 젊고 힘 있는 도지사로 행복해지는 경기 특별도 그리고 정권교체의 완성이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의 승리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끝까지 처절하게, 더 낮은 곳으로 도민들과 만나 뵙기 위해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은혜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더 큰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와 경기도가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선택해달라"며 "약속을 지키는 후보, 경기도와 미래를 함께 할 김은혜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호소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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