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27일 배우자·아들과 사전투표

허 "꼭 투표해 지역을 발전시킬 참 일꾼을 선택해 주길"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운데)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배우자 양창희씨(오른쪽)와 아들 허인범씨와 함께 대전시청 1층에 있는 사전투표소(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배우자 양창희씨와 아들 허인범씨와 함께 대전시청 1층에 있는 사전투표소(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허 후보는 사전 투표를 마친 뒤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는 대전 발전을 위한 참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시민들도 빠짐없이 오늘과 내일 치러지는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고, 늦더라도 6월 1일은 꼭 투표해서 지역을 발전시킬 참 일꾼을 꼭 선택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