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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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하이브가 소속 가수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백악관 방문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장 초반 강세다.
27일 9시18분 하이브는 전날보다 5.36%(1만1500원) 오른 2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TS는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혐오와 차별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백악관은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문화의 달을 맞이해 BTS를 백악관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구에서는 JP모간,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일제히 하이브를 매수하고 있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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