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솔(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E1 채리티 오픈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아직까지 이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서는 지한솔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지한솔. [사진=KLPGA] |
지한솔의 드라이버 샷을 포천 일동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올 시즌 KLPGA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37.47야드로 74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83.67%여서 11위, 그린 적중률 75.13%로 20위, 평균 타수 71.09타로 7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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