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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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과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명칭 사용 계약을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KPGA와 까스텔바작은 지난 2018년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명출상(신인상)’에 대한 네이밍 라이츠(명칭 사용권)를 부여한 뒤 이번에 계약을 연장했다.
‘명출상’은 그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루키에게 수여하는 신인상이다.
국내 골프계를 선도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3, 4대 KPGA 회장을 역임한 고(故) 박명출(1929~2009) 고문의 이름을 따 1993년에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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